영상 찍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경의..생겨나는 재밌는 작품,,
영화 구조자체가 신박해서..물론 앞부분을 참고 봐야한다는 부분이 ㅋ웃긴듯...그치만? 참으면 복이 온다....
이어서 후속작이랑 <이 속편도 봤는데 재밌었음... 특히 속편은 ㅠㅠ 그냥,,의도자체가 너무 선량해서 보는 내내 주먹울음할 수 밖에...
가끔 유툽으로 해외버전을 힐끔 보곤..꽤 취향이라고 생각했던..하데스타운,, 보고옴,,
하..그냥 노래 비쥬얼 뭐시기 삼박자 완벽하게 취향이라 보고 나서 너무 괴로웠음....바로 들어가서 다시보고 싶었음...ㅠㅠ 빙글빙글돌아가는 무대 연출 진짜 너무 좋았고,,조명쓰는 것도 좋았고,,전체적 무대 색감이 진짜 개취향이었고,,,그 녹슨 느낌,, 복식이나 그걸 뭐라그래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 느낌들이 그냥 다 취향이었음... 박강현씨,,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멀리서 보니까 배우들 표정이 안보이는건 너무 아쉬워...다음에 보러갈땐 좀더 가까웠으면,,
▶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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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회사랑 가까워서 냅다 보러갔는데 갑작 이렇게 취향뮤지컬 따귀맞고 정신못차리는 20대 회사원
▶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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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진심 하데스가 비쥬얼적으로도(ㅋ) 걍 내취향이었는데 흠...뭔가 원작의 땅굴같은 저음을 같은 느낌으로 따라내려고 한건 알겠는디 그,,흠...조금 아쉬웠음,,일단 대사가 ㅈㄴ안들려서(ㅋㅋ) 궁금해서 원작 해외버전 하데스 찾아 봤는디 딱..생각한대로의 그 노년저음이었더라..
근데 보니가 헤르메스도 하데스도 할아버지 배우들이 했던데 우리나라는 뭔가,, 노년 배우들이 무대에 참가하는건 많이 본적은 없는것같아서? 뭔가 아쉽네,,안그래도 얼마전에 클랜트이스트우드 이야기보면서도 우리나라는 노년거장이 많이 없단 이야기를 보고나니 어라 그러게? 싶었음...
뻘하게 항상,,그로신에선 하데스를 젤 좋아하는듯 (ㅋ
▶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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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금속뱃지랑 키링하나 사왔는데 키링 ㅈㄴ무거워서 백팩사기전엔 못 걸고다닐듯...와중 난 티셔츠가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일시 품절이었고,,,,,,,젤리케이스도 ㅈㄴ사고싶었는데 내 폰이 보라색이라...하.(피눈물흘림,,,,,,,,, 카네이션 금속뱃지과 티셔츠,..2차보러갈때 다시 도전해본다.
7화에 나오는 변호사 언니 뭐야? ㅁㅊ,,,,,,왜 단역인거야?,,,,,,보자마자 심장맞았음
....(또촉촉한 얼굴,,,
사람을 바뀌게 만들어버리는 비극은 정말 슬픈 것 같어,,,
개인의 힘으로 버텨낼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인생은 정말 골드버그 장치구나,,
사람을 죽이는건 진짜 하면 안될 짓이긴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을 경우....당사자는 어떤 맘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 이런 때 잡아줄 타인이 필요한 것 같음,,,, 다른 사람과의 올바른 관계가 어쩃든 사람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테니...어렵다어려워
근데 진짜로 법으로 정당한 처벌을 내리지 못하는 나쁜넘들은,,지옥에나 떨어지라고 빌 수 박에 없는 거여,, 부조리한새상..
▶ 고객 ◀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왼쪽 영상은 속편..?후속편2..?)
영화 구조자체가 신박해서..물론 앞부분을 참고 봐야한다는 부분이 ㅋ웃긴듯...그치만? 참으면 복이 온다....
이어서 후속작이랑 <이 속편도 봤는데 재밌었음... 특히 속편은 ㅠㅠ 그냥,,의도자체가 너무 선량해서 보는 내내 주먹울음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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